[ESG] BAT로스만스, 사천시 청년 예술가 지원 사업 성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AT로스만스가 2022년 사천시 청년 예술가 지원 사업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8년부터 사천문화재단과 지역문화예술진흥,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사천은 BAT 생산 공장이 위치한다.

올해는 사천문화재단을 통해 만 39세 이하의 청년예술단체를 모집해 최종 선발된 ‘연지골 예술원’과 ‘엘 클래식’을 지원했다. 각각 이달 10일과 29일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전 좌석 무료로 지역 시민들에게 청년 예술가 집단의 창작활동을 선보였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공연으로 사천 지역 청년 예술인의 뜨거운 열정과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 BAT로스만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