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380억원 규모 2023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해 2023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내년 1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38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2023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군은 약 18억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소비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해 2023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내년 1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380억원 규모로 발행되는 2023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군은 약 18억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류 3%, 카드·모바일 5% 상시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설 명절이 속한 1월에는 한시적으로 지류 5%, 카드·모바일 1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영암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이며 지류형은 관내 판매대행점 30개 금융기관에서,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각각 '지역상품권 chak' 어플과 '비플제로페이' 어플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다.
개인별 월 구매한도는 총 100만원으로 지류·카드 상품권 70만원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30만원까지 가능하다. 카드 상품권의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보유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소비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영암사랑상품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4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