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충남도 종합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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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이 2022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충남도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연간 총 구매 금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금산군은 2022년 구매금액의 총 7.13%인 22억6000만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 도내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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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이 2022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충남도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국가나 지자체,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연간 총 구매 금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금산군은 2022년 구매금액의 총 7.13%인 22억6000만원의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해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박 군수는 "도내 15개 시군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평균 구매율이 1.71%인 것에 비해 군의 실적이 4배 이상 높다"며 "이런 구매 활동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과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증장애인의 고용이 확대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운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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