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의림지 역사박물관 '겨울방학 공예체험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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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내년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겨울방학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림지에 사는 다양한 동물을 바람떡으로 만들어보는 떡 공예(1월 14일)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공예(1월 28일) ▲천연 재료로 만드는 비누 공예(2월 4일) ▲털실로 만화케릭터를 만드는 폼폼 아트(2월 11일)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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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내년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겨울방학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림지에 사는 다양한 동물을 바람떡으로 만들어보는 떡 공예(1월 14일)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테라리움 공예(1월 28일) ▲천연 재료로 만드는 비누 공예(2월 4일) ▲털실로 만화케릭터를 만드는 폼폼 아트(2월 11일) 등으로 진행된다.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1월 13일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매 강좌당 보호자를 포함한 3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한 가족 당 최대 2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희망자는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uhm2019@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제천시 2022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충북 제천시는 조연혁(자원순환과)·최부림(시립도서관)·주재헌(자연치유특구과)·최미선(노인장애인과) 주무관 등 4명을 2022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주무관은 제천아세아시멘트와 대형폐기물 무상위탁처리 협약을 통해 예산 3억원 절감과 950t가량 온실가스 배출 축소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공무원에 뽑혔다.
최부림 주무관은 '스마트 K-도서관미디어 창작 공간 사업'으로 우수공무원에 선정됐고, 주 주무관과 최미선 주무관은 장려에 선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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