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심판 항의' 김승기 감독 150만 원···'U파울' 프림 100만 원

최서진 2022. 12. 30.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L은 김승기 감독에게 150만 원, 프림에게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KBL은 보도자료를 통해 "30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캐롯 김승기 감독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에 대한 제재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BL은 김승기 감독에게 경기 진행 방해와 경기 후 지속 항의에 대해 제재금 150만 원을 부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최서진 기자] KBL은 김승기 감독에게 150만 원, 프림에게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KBL은 보도자료를 통해 “30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캐롯 김승기 감독과 울산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에 대한 제재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27일 안양 KGC와 고양 캐롯의 경기에서 4쿼터 종료 2초 전 경기 진행을 방해했고, 종료 후에도 항의가 이어졌다. KGC 박지훈의 결정적인 득점 전 라인을 밟았다는 주장이었다. KBL은 김승기 감독에게 경기 진행 방해와 경기 후 지속 항의에 대해 제재금 150만 원을 부과했다.

한편, 프림도 올 시즌 두 번째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27일 수원 KT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4쿼터 종료 32.5초 전 양홍석이 레이업슛을 시도하자 프림은 수비 도중 양홍석의 얼굴을 가격했다. 당시 U파울을 받은 프림은 KBL로부터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했다는 명목 하에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받았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이청하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