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롯데백화점 본점에 발렌티노 슈즈 부티크 오픈

김진희 기자 2022. 12. 30.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로운 건축학적 콘셉트를 담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슈즈 전문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롭게 문을 연 슈즈 전문 부티크에서는 '발렌티노 2022년 파티 컬렉션'을 비롯한 2023년 봄 컬렉션 '발렌티노 서피스'의 다양한 여성 슈즈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종 발렌티노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발렌티노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로운 건축학적 콘셉트를 담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슈즈 전문 부티크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종 발렌티노 부티크는 72.5㎡ 규모로 선보이며 이는 전세계에 걸쳐 전개하는 네트워크 확장의 단계를 의미한다. 부티크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슈즈를 고려한 쇼핑 환경과 편안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1930년대를 대표하는 아르 데코 모티브와 1970년대의 감성이 더해졌다. 동시대적인 언어로 표현되었을 뿐만 아니라 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절충적인 소재와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건축학적 컨셉은 보티치노와 사하라 누아르 대리석으로 상징적인 기하학적 모티브를 표현한 바닥면부터 부티크의 곳곳에 표현돼 있다. 오닉스와 목재 요소가 공간에 따뜻함과 우아함,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이러한 색조의 선택 역시 오트 쿠튀르의 세계에서 사용되는 재단용 마네킹을 떠오르게 한다

발렌티노는 최근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 '럭셔리 슈 존'에도 발렌티노 가라바니 컬렉션을 위한 슈즈 전문 부티크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새롭게 문을 연 슈즈 전문 부티크에서는 '발렌티노 2022년 파티 컬렉션'을 비롯한 2023년 봄 컬렉션 '발렌티노 서피스'의 다양한 여성 슈즈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