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심판 항의' 김승기 감독 제재금 150만원...'U파울' 프림 100만원

고성환 2022. 12. 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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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50) 고양 캐롯 감독과 게이지 프림(23, 울산 현대모비스)이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30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27일 안양 KGC 대 고양 캐롯 경기에서 4쿼터 종료 2초 전 경기 진행 방해 및 종료 후 지속적인 항의를 한 김승기 감독(캐롯)에게 제재금 15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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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안양, 지형준 기자]경기를 마치고 캐롯 김승기 감독이 심판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022.12.27 /jpnews@osen.co.kr

[OSEN=고성환 기자] 김승기(50) 고양 캐롯 감독과 게이지 프림(23, 울산 현대모비스)이 제재금을 부과받았다.

KBL은 30일 오전 10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27일 안양 KGC 대 고양 캐롯 경기에서 4쿼터 종료 2초 전 경기 진행 방해 및 종료 후 지속적인 항의를 한 김승기 감독(캐롯)에게 제재금 150만 원을 부과했다.

그리고 지난 27일 수원 KT 대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에서 4쿼터 종료 32.5초 전 양홍석 선수(KT)의 레이업슛 시도 상황에서 스포츠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한 프림(현대모비스) 선수에게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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