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3회 공연 전석 매진, 열정 불태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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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체조경기장 콘서트 전석 매진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10주년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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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10주년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 티켓은 3회차가 전석 매진돼 비투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서은광은 “3일을 체조경기장에서 한다는 것에 걱정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 보내주셔서 저희도 연습할 때 힘이 났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었다. 그래서 재미있는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사랑 주신 만큼 더 멋진 무대 만들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내년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창섭은 “우상향 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 세월이 흐르며 나이를 먹고 연륜도 쌓여가지만, 가수로서 계속해서 우상향 하는 비투비가 되고 싶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는 비투비가 데뷔 후 걸어온 10년간의 시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2023년 1월 1일까지 3일간 KSPO DOME에서 펼쳐진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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