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두피 컨디션, 베스트는 아니지만···”

김원희 기자 2022. 12. 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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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막내 프니엘을 ‘베스트 컨디션’으로 예상했다.

이민혁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중 베스트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프니엘을 꼽았다.

이에 프니엘은 “탈색을 해서 두피가 베스트 컨디션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실 아킬레스건도 베스트 컨디션은 아닌데 열심히 재활을 해서 많이 좋아졌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비투비의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 투게더’는 4년 만에 대최하는 대면 콘서트로 데뷔 이후 걸어온 10년의 시간을 기념한다. 6인 완전체로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수많은 팬과 함께 한다.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는 전석 매진 됐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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