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군 복무 중에도 무대 원해, 4년만 완전체 콘서트 행복”

이하나 2022. 12. 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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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가 4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12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Together'(2022 비투비 타임 투게더)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비투비 10주년 콘서트는 12월 30일, 31일, 2023년 1월 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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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비투비가 4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12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Together’(2022 비투비 타임 투게더)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공연은 비투비가 4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콘서트로, 2012년 데뷔부터 10년간의 발자취를 담았다.

콘서트 앞둔 소감을 묻자 서은광은 “너무 설렌다. 완전체 콘서트가 4년 반 만이고 10주년이다. 3월에 예정했던 것이 밀려서 이번에 하게 돼서 겹겹이 감정들이 쌓이니까 더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모두 군복무를 마치고 왔다. 저와 현식이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이 콘서트를 했는데 그때도 빨리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완전체로 모이게 돼서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앞서 서은광이 ‘소지말박’(소리 지르지 말고 박수 쳐)라는 밈을 만들었떤 것을 언급했다. 육성재는 “이번에는 반대로 ‘소지박쳐’(소리 지르고 박수도 쳐)를 해보려고 한다. 모두가 열광하는 재밌는 콘서트가 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비투비 10주년 콘서트는 12월 30일, 31일, 2023년 1월 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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