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지하철·버스까지...2023년 인상 예정된 공공요금 정리 [이슈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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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른다.
정부가 1분기 전기 요금을 가구당 4천원 가량 올리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지하철, 버스 요금에 이어 공공 자전거 요금마저 인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2023년 인상이 예정된 공공요금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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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른다. 정부가 1분기 전기 요금을 가구당 4천원 가량 올리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지하철, 버스 요금에 이어 공공 자전거 요금마저 인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모두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항목들인 만큼 서민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23년 인상이 예정된 공공요금을 정리했다.
▪ 전기 요금
◦ 내년 1분기 인상률 9.5%로 역대 최대 인상폭
◦ kWh당 13.1원 인상 (4인 가구 월평균 전기요금 약 4천 원↑)
◦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에너지취약계층 전기요금은 일부 동결
▪ 가스요금
◦ 1분기 동결
◦ 2분기 요금 인상 여부는 추후 검토
▪ 서울 지하철·버스요금
◦ 각 3백원 인상 추진 (4월 말 목표)
◦ 기본 요금 : 지하철 1,550원 / 시내버스 1,500원 (카드 기준)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요금
◦ 2015년 도입 이후 첫 요금 인상
◦ 일일권(1시간용) 1,000원 → 2,000원
◦ 180일권(1시간용) 1만5천 원 → 3만5천 원
◦ 요금체계 축소 · 2시간권 폐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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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서미량 (tjalfi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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