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종무식 대신 무료 급식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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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서초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숙인,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총장은 별도 종무식을 진행하지 않고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대검 직원들이 직접 모은 책 1176권을 복지관 내 '행복한 북카페'에 기증했다.
이 총장은 노숙인을 위한 무료 식당을 운영하는 서영남 대표(민들레국수집)가 쓴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등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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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복지관에 성금과 책 1176권 전달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서초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노숙인,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총장은 별도 종무식을 진행하지 않고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검찰 구성원들이 모금한 성금도 복지관에 전달했다.
아울러 대검 직원들이 직접 모은 책 1176권을 복지관 내 ‘행복한 북카페’에 기증했다. 이 총장은 노숙인을 위한 무료 식당을 운영하는 서영남 대표(민들레국수집)가 쓴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등을 기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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