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제왕절개로 둘째 출산 "임신체질? 거만했던 나 반성 중"
2022. 12. 30. 15:20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28)이 득남했다.
30일 아름은 "출산 잘 하고 왔다"며 "둘째라고 여유 넘치다가 고통에 허덕이는 중이다. 마취 기운 있어서 안 아팠나 보다. 무통주사 필요 없네, 임신 체질인가 했던 거만했던 나 반성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제왕절개로 둘째를 출산한 아름은 "저는 건강하고 둘째 뽀또도 3.98kg으로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주변 지인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제 두 아들 맘이 된 아름은 감격스러워하며 "내 아들들 이제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동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사진 = 한아름]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