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부대 방문한 주호영 "국민 안심하는 국방안보 만들어야겠다 생각"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2. 12. 30.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30일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국군 장병을 격려했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원내지도부들은 이날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을 방문했다.

군 부대 방문을 마친 주 원내대표는 "혹한기에 최전방에서 국민의 안위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보니까 가슴이 뭉클하다. 우리가 조금 더 많이 응원하고 지원해서 국민이 안심하는 국방안보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또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솔개대대를 방문하고 있다. 2022.12.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30일 최전방 부대를 찾아 국군 장병을 격려했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원내지도부들은 이날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5사단을 방문했다.

주 원내대표는 소총조준사격드론, 과학화 경계시스템 장비, K9 자주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안보는 공기와 같다고 한다. 그런데 정권에 따라서 안보를 최우선 하는 정권도 있고 조금 달리하는 정권도 있어서 안보 최일선에 근무하는 분들이 지난 몇년간 맘고생이 많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부대 방문을 마친 주 원내대표는 "혹한기에 최전방에서 국민의 안위를 위해 고생하는 장병들을 보니까 가슴이 뭉클하다. 우리가 조금 더 많이 응원하고 지원해서 국민이 안심하는 국방안보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다시 또 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30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독수리여단 철권대대 C중대를 찾아 과학화 경계시스템 장비들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2022.12.30. photo@newsis.com


[연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수색대대에서 K9 자주포를 살펴보고 있다. 2022.12.30. photo@newsis.com


[연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수색대대에서 소총조준사격드론을 살펴보고 있다. 2022.12.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가운데)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열쇠전망대에서 이규준(왼쪽) 5군단장, 김흥준(왼쪽 두 번째) 5사단장과 북한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2022.12.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30일 경기도 5사단 독수리여단 철권대대 C중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12.30. photo@newsis.com


[연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30일 오후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독수리여단 철권대대 C중대 막사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12.30.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