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프니엘 "아킬레스건 부상, 베스트컨디션 아니지만..콘서트 즐길것"

[OSEN=김나연 기자] 비투비 프니엘이 부상 후 몸 상태를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는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BE Together’’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혁은 콘서트를 앞두고 컨디션이 가장 좋은 멤버를 묻자 "프니엘"을 꼽으며 "오늘 용안이 거의 임금님처럼 너무 빛나고 완벽한 비주얼이 아닐까싶다"고 말했다.

그는 "머리도 새롭게 변신한거다. 탈색해서 많은 팬분들이 프니엘 비주얼보고 감탄하지 않을까 싶다"며 "베스트 컨디션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프니엘은 "탈색해서 두피는 베스트 컨디션이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킬레스건도 베스트 컨디션은 아니지만 재활 열심히 해서 컨디션 많이 좋아졌다. 즐길수 있을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2022 BTOB TIME ‘BE Together’’는 30일부터 2023년 1월 1일까지 3일간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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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