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조카 넥타이 매만져 주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2022. 12.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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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아들 정준 씨와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의 결혼식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가운데 정의선(왼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 정준 씨의 넥타이를 매만지고 있다.

정준 씨와 리디아 고는 이날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열린 결혼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내외와 정몽준 전 의원 등 현대가 친인척들과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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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 아들 정준 씨와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의 결혼식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가운데 정의선(왼쪽)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 정준 씨의 넥타이를 매만지고 있다.

정준 씨와 리디아 고는 이날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8월 언론에 교제 사실이 알려졌으며 지난 6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날 열린 결혼식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내외와 정몽준 전 의원 등 현대가 친인척들과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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