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위, 내년 5월까지 진주보도연맹 유해 발굴

황재락 2022. 12. 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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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진실·화해위원회가 내년 5월까지 진주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한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발굴 예정지는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 산 일대로, 2011년과 2013년 2차례 시굴 조사를 진행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추가 발굴에 한계가 있었던 곳입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내년 예산을 34억 원으로 늘려 진주를 포함한 전국 7곳에서 유해 발굴 작업을 진행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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