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총리 "예산에 정부 추진 내용 반영되지 못해 매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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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국회 심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가 추진하려던 내용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회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보완책을 적극 강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임시국무회의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예산 관련 부수 법령과 이번 주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을 의결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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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노력 성과 내야…재도약 위해 힘 내달라"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국회 심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가 추진하려던 내용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8회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민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보완책을 적극 강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임시국무회의는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되는 예산 관련 부수 법령과 이번 주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을 의결하기 위해 열렸다.
한 총리는 "내년 회계연도 시작 즉시 재정이 곧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에는 한국전력과 가스공사 회사채 발행 한도를 확대하는 법안도 포함됐다.
한 총리는 "한국전력과 가스공사는 스스로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자구 노력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올해를 되짚으며 윤석열 정부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며 민간 주도 경제 성장을 위한 기틀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 출범 2년 차를 맞는 새해에는 노력의 성과를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무위원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는 심기일전해 민생위기 극복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더 큰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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