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화포럼, 제6회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노승혁 2022. 12. 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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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출판단지 입주 기관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제6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수필과 연극평론 당선작을 30일 발표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최광렬(59) 백석대 교수의 '숲길에 서서'가 뽑혔다.

연극평론 부문에서는 박빛나(31) 씨의 '관객은 국립극장 상연작 무장애 공연을 어떻게 수용해 갈 것인가-작품 틴에이지 딕이 지닌 의미와 관객이 생각할 문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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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최광렬 교수, 연극평론 박빛나 씨 당선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 출판단지 입주 기관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제6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수필과 연극평론 당선작을 30일 발표했다.

최광렬 교수 [㈔한국현대문화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필 부문에서는 최광렬(59) 백석대 교수의 '숲길에 서서'가 뽑혔다. 심사위원회는 "최 교수의 작품은 한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딛고 대자연의 품 안에 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극평론 부문에서는 박빛나(31) 씨의 '관객은 국립극장 상연작 무장애 공연을 어떻게 수용해 갈 것인가-작품 틴에이지 딕이 지닌 의미와 관객이 생각할 문제'가 수상했다.

박빛나 씨 [㈔한국현대문화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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