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화포럼, 제6회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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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출판단지 입주 기관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제6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수필과 연극평론 당선작을 30일 발표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최광렬(59) 백석대 교수의 '숲길에 서서'가 뽑혔다.
연극평론 부문에서는 박빛나(31) 씨의 '관객은 국립극장 상연작 무장애 공연을 어떻게 수용해 갈 것인가-작품 틴에이지 딕이 지닌 의미와 관객이 생각할 문제'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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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 출판단지 입주 기관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제6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수필과 연극평론 당선작을 30일 발표했다.
수필 부문에서는 최광렬(59) 백석대 교수의 '숲길에 서서'가 뽑혔다. 심사위원회는 "최 교수의 작품은 한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딛고 대자연의 품 안에 들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극평론 부문에서는 박빛나(31) 씨의 '관객은 국립극장 상연작 무장애 공연을 어떻게 수용해 갈 것인가-작품 틴에이지 딕이 지닌 의미와 관객이 생각할 문제'가 수상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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