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2022년 대세 입증...첫 단독 콘서트 1분 매진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비비(김형서, BIBI)가 첫 단독 콘서트로 2022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비비는 28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와주시면 안 될까요?'로 음악팬들과 교감했다.
코첼라로 시작해 첫 정규 앨범, 첫 단독 콘서트까지 아티스트 비비의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던 2022년이 뜻깊게 마무리됐다는 평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세' 비비(김형서, BIBI)가 첫 단독 콘서트로 2022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비비는 28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와주시면 안 될까요?'로 음악팬들과 교감했다.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1분 만에 매진됐던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로서 비비만의 독보적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첼라로 시작해 첫 정규 앨범, 첫 단독 콘서트까지 아티스트 비비의 본격적인 비상을 알렸던 2022년이 뜻깊게 마무리됐다는 평이다.
◆ 1분 만에 솔드아웃→열광의 140분
첫 단독 콘서트는 등장부터 강렬했다. 쓰러진채 바닥에 끌리며 처음 나타난 비비는 무대 위 쓰레기 더미에 던져졌다. 공연 시작과 동시에 관객들을 놀라게 하고 흥분시켰다. 첫 정규앨범 'Lowlife Princess-Noir'의 인트로부터 '나쁜년', 'JOTTO' 등 12트랙 전부를 논스톱 라이브로 1막을 펼쳤다.
2막에서는 라이브밴드와 함께 데뷔곡 '비누'를 시작으로 월드와이드 싱글 'The Weekend' 등 총 28곡의 무대를 했다. 앵콜 무대는 미발표 곡 '행복하게'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는 " 이 모든 무대 구성과 세세한 연출까지 비비가 직접 기획해 더욱 특별했다. 음향, 조명, 영상, 레이저 등 공연 전방위에서 최상급 퀄리티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 "과분한 사랑, 2023 하나씩 보답할 것"
비비의 2022년은 국내와 미국을 오가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데뷔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까지 차례로 의미있는 족적을 남겼다. 발매 직후 앨범 전곡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줄세우기를 기록했고, 음반 판매량 일간차트 1위, '불륜'과 '나쁜년' 뮤직비디오는 나란히 1천만뷰를 넘었다.
미국 코첼라, HITC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를 누볐다. 미국 타임(TIME)지 등은 비비의 앨범과 뮤직비디오를 올해 최고작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비비는 필굿뮤직을 통해 "항상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멋진 팬들과 함께해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라서 더 뜻깊은 추억이다. 올해 받았던 이 과분한 사랑들을 하나씩 보답하는 2023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MTV EMA 베스트 K팝 수상..軍복무 중에도 'K팝 프론트맨'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가슴 벅찬 밴드 사운드! 'Running Wild' MV 티저 공개 - 스타뉴스
- '24시간만 360만 달러' 방탄소년단 진 알로 요가 앰버서더 소식 미디어 노출 효과..역시 '진 이펙트
- 방탄소년단 정국, 英 음반산업협회 실버 인증 3관왕..K팝 솔로 '최초' - 스타뉴스
- 900만 구독→연 수입 63억..크리에이터 부부 '반전 실체' 경악 [동상이몽2] - 스타뉴스
- 주병진, ♥맞선녀 스킨십 "기습적으로 당했죠"[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 스타뉴스
- '정년이' 문소리 "김태리 노력 대단..이런 배우 오랜만이죠"[인터뷰②] - 스타뉴스
- 연봉 63억? 거짓이었다..진우♥해티 "많이 벌면 국산차 한 대" 해명[스타이슈] - 스타뉴스
- 더보이즈 에릭 빼빼로데이 콘돔 사진 논란→제조사 사과 - 스타뉴스
- "화영 뺨 때렸냐, 대응 못해 이지경" 티아라 지연, 이혼에 '폭행설' 또 악재 [스타이슈][종합] -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