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이명박 전 대통령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

김성진 2022. 12. 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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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 도착해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신년 특별사면 결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는 "지금 할 말은 없다. 앞으로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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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 도착해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송구하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속에서 지난 3년간 국민 여러분, 기업하는 분들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크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새해를 맞이해서 세계적 위기를 우리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극복하기 위해 우리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의 신년 특별사면 결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는 "지금 할 말은 없다. 앞으로 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손자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 도착해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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