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가끔 구름 많음…엿새째 건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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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는 31일은 대체로 맑겠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영하 2.0도, 경남(창원) 영하 1.0도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31일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21분, 1월1일 해돋이 시각은 오전 7시32분이라고 부산기상청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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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30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는 31일은 대체로 맑겠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 울산, 창원, 양산, 김해지역에는 지난 25일부터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월1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는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에는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30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1.8도, 울산 영하 2.0도, 경남(창원) 영하 1.0도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8도, 울산 7도, 경남 5~8도로 전날인 29일(4~8도)과 비슷하겠고 평년(5~9도)과도 비슷하겠다.
31일과 1월1일은 대체로 맑아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일부 지역은 낮은 구름 사이로 해를 볼 수 있겠다.
31일 해넘이 시각은 오후 5시21분, 1월1일 해돋이 시각은 오전 7시32분이라고 부산기상청은 전망했다.
부산기상청은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밤사이 온도가 내려가면서 다시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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