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최우수 사업 '가족센터·육아지원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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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올해 군정 최우수 사업으로 '가족친화 복지시설 확충'을 선정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각 부서 우수 사업과 시책을 검토한 결과 가족행복과의 '가족친화 복지시설 확충사업'을 군정 성과 베스트 사업으로 뽑았다.
주민복지과의 '군민과 함께 누리는 감동복지 실현', 도시건축과의 '경부선 영동가도교 확장', 경제과의 '투자유치 총력 전개', 국악문화체육과의 '영동군 3대 축제 성공 개최', 학산면의 '나눔문화 조성과 감동복지사업'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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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올해 군정 최우수 사업으로 '가족친화 복지시설 확충'을 선정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각 부서 우수 사업과 시책을 검토한 결과 가족행복과의 ‘가족친화 복지시설 확충사업’을 군정 성과 베스트 사업으로 뽑았다.
이 사업은 옛 난계국악당 터에 가족센터와 육아종합 지원센터를 건립한 것으로 사회복지 기반 조성과 젊은 세대의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우수사업에는 농정과의 '농촌일손부족 해소', 행정과의 ‘필리핀 두마게티시 우호교류 협력 강화’, 힐링사업소의 ‘힐링관광지 문화관광거점 활성화 기반 구축’이 이름을 올렸다.
주민복지과의 ‘군민과 함께 누리는 감동복지 실현’, 도시건축과의 ‘경부선 영동가도교 확장’, 경제과의 ‘투자유치 총력 전개’, 국악문화체육과의 ‘영동군 3대 축제 성공 개최’, 학산면의 ‘나눔문화 조성과 감동복지사업’은 장려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에 매진해 대내외 어려움을 풀고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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