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인천항·경인항 활성화 기여사에 13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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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항과 경인항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항만 이용업체들에 인센티브 13억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에 각각 11억3천만원과 2억원을 배분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스마트폰 앱 호출형인 '아이모드' 버스 운행이 종료되는 송도·영종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노선 재편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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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항·경인항 활성화 기여사에 13억 지원
인천시는 인천항과 경인항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항만 이용업체들에 인센티브 13억3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항로 개설,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민간 선사와 화주, 운송대행업체 등 144개삽니다.
인천시는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에 각각 11억3천만원과 2억원을 배분했습니다.
인천 앱호출형 '아이모드' 버스, 내년부터 운행 중단
인천시는 내년부터 스마트폰 앱 호출형인 '아이모드' 버스 운행이 종료되는 송도·영종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노선 재편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를 순환하는 41번과 42번 노선 버스 대수를 4대씩 더 늘려 배차 간격을 줄이고, 영종국제도시에는 버스 5대를 투입해 용유와 공항철도 운서역을 오가는 공영버스 1개 노선을 신설합니다.
아이모드 사업은 인천시가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에 당선되면서 2020년 국내 최초로 시작됐으며 현재 영종·송도·검단·계양 등 4곳에서 총 20대의 버스가 운행 중입니다.
인천도시공사, 올해 스타트업 실증사업 마무리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와 공동으로 추진한 스마트 엑스 시티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정된 서비스는 스타트업 3개사가 제안한 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안전시스템, 생활 밀착형 스마트 청정 승차 대기소, 무선 핸드폰 충전 가능 온·냉의자 등입니다.
각 분야별 기업들은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했고, 향후 나라장터 혁신제품등록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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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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