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희망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조기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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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함안 성금 모금을 실시한 후 한 달 만에 모금목표액(1억 6400만 원)을 조기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현재까지 모금 목표액 1억 6400만원의 1.5배에 달하는 2억 4000만 원을 모금해 목표대비 150% 초과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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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 함안 성금 모금을 실시한 후 한 달 만에 모금목표액(1억 6400만 원)을 조기 달성해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하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현재까지 모금 목표액 1억 6400만원의 1.5배에 달하는 2억 4000만 원을 모금해 목표대비 150% 초과 달성한 것이다.
함안상공회의소 회원 기업체를 비롯한 관내 기업체, 단체, 기관과 돼지저금통에 1년 동안 모은 돈을 기부한 개인 등 많은 군민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했으며, 모인 성금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과 독거노인, 장애인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함안군의회, 2022년 읍면 모범이장 표창 수여
함안군의회는 30일 ‘2022년 읍면 모범이장 표창 수여식’을 열고 모범이장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모범이장 표창은 함안군의회가 평소 이장의 직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읍면의 이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가야읍 장명이장 조점숙 ▲칠원읍 돈담이장 황성재 ▲함안면 신개이장 이응주 ▲군북면 대암이장 전장수 ▲법수면 삼태이장 김명수 ▲대산면 평기이장 임영도 ▲칠서면 용호이장 황위식 ▲칠북면 남양이장 최종규 ▲산인면 학산이장 조학래 ▲여항면 대촌이장 이필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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