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일 낮 1천761명 확진…일주일 전과 비슷(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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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29일 하루 4천80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30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761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1만4천244명이 됐다.
부산 일일 확진자는 지난 26∼27일 6천 명을 훌쩍 넘어섰다가 28일 4천837명으로 감소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48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6천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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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29일 하루 4천80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30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761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71만4천244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같은 시간대 1천715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치다.
부산 일일 확진자는 지난 26∼27일 6천 명을 훌쩍 넘어섰다가 28일 4천837명으로 감소했다.
3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0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7명, 70대 8명, 60대 6명, 50대 6명, 40대 2명, 2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81.3%, 일반병상 가동률은 34.5%다.
전날 80대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484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6천83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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