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과 닮은꼴 등장?! (아이돌리그4)
귀여운 악동’ TO1이 ‘아이돌리그4’의 2022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스타티비(STATV) 프로그램 ‘아이돌리그’측은 30일,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TO1은 ‘얼음 땡’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TO1의 칼군무에 다영은 “이분들의 무대를 그냥 보는 게 죄송해서 와이파이 끄고 데이터로 봐야 할 것 같다”는 주접 멘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TO1 찬이 뜻밖의 매력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특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의자를 뺏는 미션에서 그룹 내 ‘최강 엉덩이’ 동건과 찬이 결승에서 마주한다. 일명 ‘바보 안경’을 착용한 찬의 모습에 신동이 “살짝 악뮤의 찬혁씨 같기도 하다”라고 하자 재윤이 “실제 본명도 찬혁”이라고 밝혀 녹화장 내 모두가 깜짝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본인 멤버 다이고가 MC 신동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직면한다. 특정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미션을 성공해야만 원하는 간식을 얻을 수 있는 ‘동당 매점’에서 다이고가 발음 미션을 마주한다.
‘자기’라는 두 글자가 빼곡히 적힌 문장을 다이고가 막힘없이 읽자 신동이 “유난히 ‘자기’라는 말을 잘하네요. 자기라고 많이 불러봤나 봐요?”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자기 자신을 뜻하는 말인 줄 안 다이고가 해맑은 얼굴로 “네”라고 답하자 재윤이 황급히 만류에 나서고 마침내 뜻을 알아차린 다이고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9인 9색’ 다채로운 매력의 TO1이 출연하는 ‘아이돌리그4’는 30일 오후 8시 스타티비(STA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