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밤도 잘자요"…성시경, 가요계 선후배와 감동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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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한 풍성한 무대를 선물한다.
30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SBS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지난 9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시경이 가요계 선후배들과 개최한 합동 콘서트 현장을 담은 방송이다.
김조한의 즉흥 연주와 성시경의 노래가 어우러지자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4K 화질로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당시 콘서트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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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한 풍성한 무대를 선물한다.
30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SBS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지난 9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시경이 가요계 선후배들과 개최한 합동 콘서트 현장을 담은 방송이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성시경과 김조한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김조한은 "성시경이 랩도 잘한다"며 비트를 깔았고, 성시경은 'just the two of us'를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김조한의 즉흥 연주와 성시경의 노래가 어우러지자 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4K 화질로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당시 콘서트의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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