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음식문화개선‧식품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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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함평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 시‧군 실적평가'에서 '음식문화개선' 분야에서 우수상,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식품‧공중위생 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주민의 식품‧공중위생 안전관리에 이바지한 우수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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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은 전남도가 주관한 ‘2022년 식품‧공중위생관리 시‧군 실적평가’에서 ‘음식문화개선’ 분야에서 우수상,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식품‧공중위생 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주민의 식품‧공중위생 안전관리에 이바지한 우수 시‧군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 한 해 식중독 예방관리,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 안심식당 운영, 위생등급제 등을 실시해 안전한 위생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내년에도 군민과 관광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위생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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