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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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가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성성호수공원일원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은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70만 천안시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해맞이 행사에서 성성호수공원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힘찬 출발과 새로운 소망을 꿈꾸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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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가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성성호수공원일원에서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민과 함께하는 2023 계묘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 성성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호수경관 속에서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시는 3년 만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구간에는 안전관리요원과 교통·주차 통제인력, 행사장에는 구급차량을 배치해 안전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2023년은 천안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70만 천안시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해맞이 행사에서 성성호수공원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힘찬 출발과 새로운 소망을 꿈꾸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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