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 지구 생각한 친환경 소재 ‘뱀부 얀’으로 만든 ‘세렌디피티 타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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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현대인의 삶에 자연의 휴식과 생명력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모스가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적인 소재 뱀부 얀으로 만든 프리미엄 타월 '세렌디피티 타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렌디피티 타월의 뱀부 얀은 대나무에서 추출된 100% 천연소재로 화학약품의 사용 없이 소량의 물로 재배 가능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자연친화적 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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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현대인의 삶에 자연의 휴식과 생명력을 선사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모스가 지구를 생각한 친환경적인 소재 뱀부 얀으로 만든 프리미엄 타월 ‘세렌디피티 타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렌디피티 타월의 뱀부 얀은 대나무에서 추출된 100% 천연소재로 화학약품의 사용 없이 소량의 물로 재배 가능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자연친화적 원사이다. 뱀부 얀 타월의 장점은 빠른 건조, 높은 흡수력, 볼륨감, 부드러운 촉감과 광택을 갖고 있으면서도 먼지와 보풀이 적다는 것이다. 특히 뱀부 얀 소재는 특성상 항균 기능이 탁월해 포도상 구균, 곰팡이 등 세균 증식을 억제하며, 타월의 불쾌한 쉰내를 없애 상쾌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모스의 세렌디피티 타월은 ‘오코-텍스 스탠더드 100’ 1등급의 인증을 받았다. OEKO-TEX 인증은 섬유의 모든 구성 요소에 유해 물질 테스트를 완료해 인체에 무해하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3세 이하의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 타월보다 가로 5cm, 세로는 무려 10cm 더 긴 45×90(cm)의 사이즈이며 200g 중량으로 제작됐다. 샤워 후 머리와 몸을 여유롭고 편안히 감쌀 수 있고 빠르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다.
새 타월을 마련했다면 관리도 중요하다. 타월의 세심한 관리는 최적의 타월 상태를 결정짓는다. 먼저 첫 세탁은 반드시 단독으로 세제 없이 물로만 해야 한다. 공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밖에 없는 직물의 잔사가 파일에 남아 있다. 물 온도는 40°C 이하, 울 코스로 하며 표백제ㆍ섬유 유연제ㆍ염소계 및 산소계 세제 사용은 금물이다.
섬유 유연제는 원단을 코팅시켜 수분 흡수력을 감소시키고 잔사를 더 일으킨다. 세탁이 끝나면 실과 실 사이 통풍이 잘되도록 털어낸 다음 건조대에 걸고, 건조기가 있다면 꼭 건조기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건조기로 말리면 볼륨감이 풍성하게 살아나 매번 새 타월처럼 폭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했던 타월을 세탁할 때 젖어있던 채로 빨면 세균 번식은 물론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건조시킨 뒤 세탁해야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스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콘크리트 속 작은 이끼를 모티브로 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 나 쉼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모스’가 우연한 발견돼 자연의 이미지와 향기로 가득 채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브랜드”라며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갖춤과 동시에 지구를 생각한 자연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 비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위해 도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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