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퇴임…"믿고 따라와준 임직원에 감사"

김혜지 기자 2022. 12. 30.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한국 제12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이 퇴임했다.

30일 전북은행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서 은행장 퇴임식이 개최됐다.

지난해 4월 취임한 서 은행장은 창립 52년 만에 전북은행 최초 자행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며 지역 내 영업 기반 확충,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에 힘써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제12대 서한국 은행장 퇴임식을 열었다. (전북은행 제공)2022.12.30./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서한국 제12대 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이 퇴임했다.

30일 전북은행은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서 은행장 퇴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전북은행 임원진 및 센터장, 부·실장, 외빈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4월 취임한 서 은행장은 창립 52년 만에 전북은행 최초 자행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며 지역 내 영업 기반 확충,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에 힘써왔다.

서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믿고 따라와 준 임직원의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신임 은행장과도 일치 단결해 변화에 잘 대처하고 전북은행의 위상을 높이며 비상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