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설명절 영암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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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관내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380억원 규모로 발행해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군은 내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약 18억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해 예산이 떨어질 때까지 지류(종이) 3%, 카드·모바일 5% 상시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설명절이 속한 내달에는 한시적으로 지류(종이) 5%, 카드·모바일 1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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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관내소비 진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영암사랑상품권을 380억원 규모로 발행해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군은 내년 영암사랑상품권 발행·판매를 위해 약 18억원의 군비를 우선 확보해 예산이 떨어질 때까지 지류(종이) 3%, 카드·모바일 5% 상시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설명절이 속한 내달에는 한시적으로 지류(종이) 5%, 카드·모바일 10%의 특별할인율을 적용한다.
영암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 중 선택구매가 가능하며, 지류형은 관내 판매대행점 30개 금융기관에서,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각각 ‘지역상품권 chak’어플과‘비플제로페이’어플을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다.
개인 월 구매한도는 총 100만원으로 지류·카드 상품권 70만원과 모바일 상품권으로 30만원까지 가능하며, 카드 상품권의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보유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소비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 속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영암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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