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성과주의 원칙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2. 12. 30. 14: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이 30일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승진 시켰다.

여성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고,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

□ ㈜효성

▲상무보

재무본부 김병우

트랜스월드PU 최영숙

□ 효성티앤씨㈜

▲상무

스판덱스PU 최봉구

가흥화공법인 김성수

▲상무보

베트남·동나이법인 강대찬

동나이법인 오준석

□ 효성첨단소재㈜

▲전무

경영전략실 신덕수

▲상무보

인테리어PU 김준일

□ 효성중공업㈜

▲전무

전력PU 박태영

▲상무보

영국지사장 김정현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