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내년 6월까지 연장

안성수 기자 2022. 12. 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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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보유한 68종 846대의 농업기계를 정부 임대료 기준 대비 50% 감면해 농민에게 지원해 왔다.

올해 총 7350만원 지원 효과를 본 군은 내년 6월까지 해당 사업을 연장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울러 내년에도 농업인의 기계화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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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보은군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사진은 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를 운반하는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2022.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보유한 68종 846대의 농업기계를 정부 임대료 기준 대비 50% 감면해 농민에게 지원해 왔다.

올해 총 7350만원 지원 효과를 본 군은 내년 6월까지 해당 사업을 연장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농업인들은 5000원에서 10만5000원만 부담하면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울러 내년에도 농업인의 기계화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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