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저승의 신 김정현, 임수향과 티격태격…2차 티저도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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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김정현, 임수향이 로맨스 케미를 뽐낸다.
영상에는 한계절(임수향)만 만나면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는 꼭두(김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인간 한계절에게 어떤 신비한 능력이 있는 건 아닌지,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로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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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꼭두의 계절' 김정현, 임수향이 로맨스 케미를 뽐낸다.
3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측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계절(임수향)만 만나면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되는 꼭두(김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도진우(김정현)와 한계절의 달달한 분위기로 시작된 영상은 불의의 사고가 벌어지면서 180도 다른 분위기로 바뀐다. 늘 자상한 도진우가 오만한 저승의 신 꼭두에게 빙의되면서 얼음장같이 차가운 남자로 변해버린 것이다.
하지만 '내가 알던 남자가 맞나' 싶게 어리둥절한 한계절보다 더 당혹스러운 건 도진우 몸에 빙의한 꼭두다. 한계절의 말 한마디면 사지가 제멋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인간 한계절에게 어떤 신비한 능력이 있는 건 아닌지, 이 세상 존재가 아닌 꼭두로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다.
그저 꼭두는 몸이 움직이는 대로 했을뿐이지만, 자신의 말이라면 뭐든 하는 그에게 점점 설렘을 느끼는 한계절의 표정은 묘한 두근거림을 선사, 기대를 더한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023년 1월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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