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9개월 아들과 일본 여행 중 낮술도 가능? "나 오늘 말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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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19개월 아들과 여행에서 낮술을 즐겼다.
30일 나비는 "아기랑 같이 왔지만 마실 건 마셔야죠????"라며 일본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양손에 술잔을 한개씩 들고 잔을 부딪히기도 한 나비는 아기랑 즐거운 여행 중이다.
앞서 나비는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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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나비가 19개월 아들과 여행에서 낮술을 즐겼다.
30일 나비는 "아기랑 같이 왔지만 마실 건 마셔야죠????"라며 일본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나비는 술잔을 들고 행복한 표정이다. 나비의 옆에는 아기가 잠을 자고 있다.
이어 나비는 "나 오늘 말리지마", "낮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양손에 술잔을 한개씩 들고 잔을 부딪히기도 한 나비는 아기랑 즐거운 여행 중이다.
앞서 나비는 4박 5일 동안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간다고 밝힌 바 있다. "19개월 아기와 일본여행 괜찮겠죠?"라며 "쉽지 않겠지만 어떻게든 가서 지지고 볶고 해 볼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나비는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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