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경찰 폭행' 노엘, 석방 후 근황…여자친구와 다정한 볼 뽀뽀

정서희 기자 2022. 12.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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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이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18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노엘은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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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노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래퍼 노엘이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노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노엘은 해당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여자친구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18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사거리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불응하며 경찰관을 머리로 2회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같은 해 10월 구속기소 됐다.

지난 10월 대법원은 노엘에게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 등),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는 노엘의 상고가 기각되고 원심이 확정된 것이다. 노엘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1년의 형기를 모두 채우고 같은 달 9일 석방됐다.

노엘은 2019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술에 취해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추돌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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