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새해에도 바람직한 수사·공소 문화 확립해나갈 것"

김다연 2022. 12. 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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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 옹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사 관행을 쌓아 올려 바람직한 수사와 공소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신자료 조회 논란에 대해서는 기존 수사 관행을 비판 없이 답습했다며 질타를 가슴에 새겨 지금은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통신가입자 조회를 시행하는 등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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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 옹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사 관행을 쌓아 올려 바람직한 수사와 공소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소처럼 뚝심 있게 꾸준히 일하고 호랑이처럼 집요하게 정의 구현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통신자료 조회 논란에 대해서는 기존 수사 관행을 비판 없이 답습했다며 질타를 가슴에 새겨 지금은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통신가입자 조회를 시행하는 등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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