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새해에도 바람직한 수사·공소 문화 확립해나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 옹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사 관행을 쌓아 올려 바람직한 수사와 공소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신자료 조회 논란에 대해서는 기존 수사 관행을 비판 없이 답습했다며 질타를 가슴에 새겨 지금은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통신가입자 조회를 시행하는 등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적법절차 준수와 인권 옹호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사 관행을 쌓아 올려 바람직한 수사와 공소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소처럼 뚝심 있게 꾸준히 일하고 호랑이처럼 집요하게 정의 구현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통신자료 조회 논란에 대해서는 기존 수사 관행을 비판 없이 답습했다며 질타를 가슴에 새겨 지금은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통신가입자 조회를 시행하는 등 인권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년 특사' 이명박 퇴원..."심려 끼쳐 송구...젊은 층 성원 감사"
- [정면승부] 이수정 “인스턴트 만남 반복한 이기영, 과거에 만난 여성들 행방도 확인해야”
- 수도권 의대 수시모집 미등록 0명...역대 처음
- 갈수록 뚱뚱해지는 한국인... 성인 남자 100명 중 45명 비만
- 검찰 수사받던 빗썸 관계사 임원 숨진 채 발견..."공소권 없음"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