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아이브 무대 리액션 후회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한심해”

이하나 2022. 12. 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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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아이브 무대에 보인 반응을 후회했다.

코드 쿤스트는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이브가 선보였던 축하무대 영상을 공유했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는 별다른 반응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봤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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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아이브 무대에 보인 반응을 후회했다.

코드 쿤스트는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 29일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이브가 선보였던 축하무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아이브는 자신들의 히트곡 ‘After LIKE’를 개사해 한 해 동안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을 응원했다. ‘그게 뭔가 중요하니 코쿤에게 푹 빠졌단게 중요한 거지’라는 구절이 나오자 카메라는 코드 쿤스트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코드 쿤스트는 별다른 반응 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봤다.

해당 영상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도 못 듣고 멍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이 참으로 한심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드 쿤스트는 ‘나 혼자 산다’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뉴스엔DB, 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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