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김재환…'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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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 남은 '왕중왕전'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는 31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송도에서 진행된 '왕중왕전' 2부에는 대규모의 퍼포먼스 군단과 콰이어, 오케스트라, 콘셉트 무대 등이 올해 '불명'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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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오직 하나 남은 '왕중왕전'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는 31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정홍일,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포레스텔라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중 엑소 케이(EXO-K)의 '마마(MAMA)'를 가창한 포레스텔라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2부에서는 옥주현,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이 무대에 오른다. 송도에서 진행된 '왕중왕전' 2부에는 대규모의 퍼포먼스 군단과 콰이어, 오케스트라, 콘셉트 무대 등이 올해 '불명'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다음 왕중왕전 때 저희에게 리벤지 신청하셔야 될 거 같다", "관객들과 페스티벌처럼 재밌는 시간 즐기도록 하겠다"며 최고의 무대를 향한 다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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