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유망주 MF’ 영입 가시화…“100% 계약 완료”

김민철 2022. 12. 30.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브라질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를 품는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안드레이 산투스(18, 바스코 다 가마)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가 산투스의 영입을 추진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산투스의 첼시 이적 계약은 100% 마무리됐다.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워크 퍼밋은 곧 해결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브라질 최고 유망주 미드필더를 품는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3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첼시는 안드레이 산투스(18, 바스코 다 가마) 영입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산투스는 브라질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겸비했다.

올시즌 활약도 인상적이다. 지난 1월부터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산투스는 올시즌 33경기 8골을 기록하며 성인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가 산투스의 영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첼시도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승자는 첼시였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산투스의 첼시 이적 계약은 100% 마무리됐다. 서류에 서명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워크 퍼밋은 곧 해결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바스코다가마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