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 브랜치’ 50개소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가 지산학 협력모델 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해 구축하는 현장형 네트워크 거점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의 50호 개소 목표를 이뤘다.
30일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는 1호인 창업기반 투자협력형 브랜치 '센텀기술창업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15개소, 2022년 35개소가 문을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가 지산학 협력모델 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해 구축하는 현장형 네트워크 거점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의 50호 개소 목표를 이뤘다.
지난 2022년 8월 부산시가 핵심 시정으로 내세운 ‘산학협력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가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지 1년 반 만의 성과다.
30일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는 1호인 창업기반 투자협력형 브랜치 ‘센텀기술창업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15개소, 2022년 35개소가 문을 열었다. 분야별로는 기업 브랜치 29곳, 특화 브랜치 11곳, 협력 브랜치 10곳이 지정됐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부산지산학협력 브랜치는 기존 혁신자원 인프라의 강점을 지산학 협력과 융합해 파급력을 높여가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라면서 “각 브랜치의 특성을 살린 운영의 묘미를 살리되 브랜치 간의 융합을 적극 추진해 입체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지산학 협력을 운영해 가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브랜치 개소 이후 미래융합기술연구소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빌딩 양식장 기술을 활용한 부산 재래식 수산유통 시장의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광 자원화에 기여하고 전기자동차관련 핵심부품의 산학공동 연구개발과 국제 마케팅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2023년에도 지산학협력 브랜치 지정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기존 및 신규 브랜치 간 네트워크를 통해 저변 확산과 기술 협력,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형균 원장은 “50개의 특성을 갖는 50개 브랜치를 활용해 부산 지역기업의 다업종 교류와 지역 기업 간 횡적 밸류체인을 만들어 부산의 새로운 미래융합형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