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택 보일러실서 불…80대 노인 화상

변재훈 기자 2022. 12.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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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낮 12시 11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87)씨가 손·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가 수리 도중 난 불을 스스로 끄려다 다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수리 도중 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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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보성=뉴시스] 변재훈 기자 = 30일 낮 12시 11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 주봉리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87)씨가 손·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보일러실 60여㎡가 타거나 그을렸다.

A씨가 수리 도중 난 불을 스스로 끄려다 다친 것으로 소방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수리 도중 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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