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오현규에 몸값 27억 원 영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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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의 공격수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의 영입 제안을 받았습니다.
수원 구단이 "카타르 월드컵 전부터 최근까지 에이전트를 통해 제안이 온 것은 사실" 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적료는 200만 유로, 우리 돈 27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수원은 유럽 진출을 응원하면서도, 공격 주요 옵션으로 거듭난 오현규가 더 한 시즌 정도 남아주기를 바라는 상황이며, 오현규도 일단은 다음 달 구단의 국내 전지훈련에 동행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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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의 공격수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의 영입 제안을 받았습니다.
수원 구단이 "카타르 월드컵 전부터 최근까지 에이전트를 통해 제안이 온 것은 사실" 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적료는 200만 유로, 우리 돈 27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수원은 유럽 진출을 응원하면서도, 공격 주요 옵션으로 거듭난 오현규가 더 한 시즌 정도 남아주기를 바라는 상황이며, 오현규도 일단은 다음 달 구단의 국내 전지훈련에 동행할 전망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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