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내년 2월부터 목요일 방송 “장수 예능 초석 마련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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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이 내년 2월부터 목요일 저녁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12월 30일 KBS는 "2023년 편성 전략에 따라 일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홍김동전'이 2월 9일부터 목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며 "'홍김동전'이 일요일 밤에 방송되는 동안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편성 변경 요청이 있어 왔던 것은 사실이다. 이에 목요일 저녁 시간대로 이동해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바탕으로 향후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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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이 내년 2월부터 목요일 저녁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매회 새로운 형식의 동전 던지기 대결을 펼치고 있다.
12월 30일 KBS는 “2023년 편성 전략에 따라 일요일 밤에 방송되고 있는 ‘홍김동전’이 2월 9일부터 목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편성 시간대를 변경한다”며 “‘홍김동전’이 일요일 밤에 방송되는 동안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편성 변경 요청이 있어 왔던 것은 사실이다. 이에 목요일 저녁 시간대로 이동해 멤버들의 특급 케미를 바탕으로 향후 장수 예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김동전’은 그동안 ‘호캉스 특집’, ‘계급전쟁 특집’, ‘수저게임’, 박진영의 ‘벌교여고 콘서트’ 등 개성 넘치는 특집을 선보였으며, 지난 2022 KBS 연예 대상에서는 ‘베스트 팀워크상’과 주우재-조세호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재정비를 위해 1월 22일과 29일 방송을 쉰 후 2월 9일 스페셜 방송부터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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