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포레스텔라·에이스, 학교폭력 예방에 3000만원 기부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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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에이스(A.C.E)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들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30일 "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와 임직원들이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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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손호영·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에이스(A.C.E)가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들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30일 "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와 임직원들이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금도 고통받고 있을 학교폭력 피해자 친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에 벗어나 많은 꿈을 꾸며 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올 한 해 팬분들에게 넘치게 받은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다. 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도 뜻을 함께하며 흔쾌히 기부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선한 영향력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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