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 성탄절 맞아 입원한 환자에 선물 12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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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종합병원이 성탄절을 맞아 지난 24일 병동을 방문해 120개의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성탄선물 나눔행사에는 부산축복교회가 함께 했으며 축복교회 관계자들이 입원한 환자를 위해 직접 병실을 돌며 선물과 성탄 인사를 나누고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특히 이날 환자들에게 나눠준 사과유자청은 부산축복교회에서 행사를 위해 ON사회공헌재단으로 후원한 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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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병실 돌며 선물·인사 나누고 빠른 쾌유 기원
이날 성탄선물 나눔행사에는 부산축복교회가 함께 했으며 축복교회 관계자들이 입원한 환자를 위해 직접 병실을 돌며 선물과 성탄 인사를 나누고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특히 이날 환자들에게 나눠준 사과유자청은 부산축복교회에서 행사를 위해 ON사회공헌재단으로 후원한 물품이었다.
김동헌 병원장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환자들도 질병 극복을 위해 많은 사람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고 환자 본인도 쾌유를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온종합병원은 지난 3일 밀알복지재단 부산지부의 뇌병변·지적 장애 환우들에게 겨울나기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김장 나눔 행사와 22일 호스피스 사별가족·암환우 가정에 직접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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