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경남 사천 문화예술 저변 확대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2. 12. 30. 14: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 시민들을 위한 연말 콘서트 [사진제공=BAT로스만스 ]
BAT로스만스가 지난 29일 경남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시민들을 위한 연말 콘서트를 선보이며 올해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천 지역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엘 클래식’팀이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천’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샌드아트와 성악, 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융복합해 사천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연출했다.

BAT로스만스는 BAT 생산공장이 위치한 사천 지역 내 문화 예술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사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고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