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한아름, 제왕절개로 둘째 출산…“너무 아파, 생명줄 잡고 버티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8·본명 이아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출산했어요"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갓 태어난 둘째의 발이 찍힌 영상도 올린 뒤 "저는 출산 잘하고 왔어요! 둘째라고 여유 넘치다가 지금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아름은 둘째 아기를 제왕 절개로 출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8·본명 이아름)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한아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출산했어요”라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서 갓 태어난 둘째의 발이 찍힌 영상도 올린 뒤 “저는 출산 잘하고 왔어요! 둘째라고 여유 넘치다가 지금은 고통에 허덕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무통주사 필요 없다며 임신 체질이라고 거만했던 나 반성”이라며 “마취 다 풀리자마자 너무 아파서 격하게 무통주사 누르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한아름은 둘째 아기를 제왕 절개로 출산했다. 그녀는 “제왕 하신 분들 아시죠? 제 생명줄 잡고 이 밤을 버티고 있어요”라고 토로했다.
그녀는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마음으로 걱정하고 계셨을 지인들도 모두 연락드릴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올려봐요”라며 “저는 건강하고 둘째 뽀또도 3.98㎏으로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났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한아름은 “그나저나 둘째는 사랑이라는 말 맞네요. 뭘 해도 예뻐! 귀여워. 미쳐”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내 아들들 이제 꽃길만 걷게 해줄게! 저는 이제 회복에 힘쓰러 가볼게요!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올해에는 티빙 관찰 예능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사이’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아름은 현재 유튜브 채널 ‘美 황홀한알음’을 운영중이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